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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든파티 기록

[아르코미술관x어디가든] 친환경 코코피트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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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르코미술관x어디가든] 친환경 코코피트 나눔 이벤트


아르코미술관(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주제기획전 <일시적 개입> 전시가 지난 1월 21일 끝났습니다.


  • 전 시 명 : 2022 아르코미술관 주제기획전 《일시적 개입》

  • 전시기간 : 2022.11.18.(금)~2023.1.21(토)

[전시] 아르코미술관 주제기획전《일시적 개입》보러가기(클릭)




보통 전시가 끝나고 나면 전시 폐기물이 대량 발생합니다. 대부분 재사용되지 못하고 그냥 폐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아르코미술관과 어디가든이 전시에 활용된 자재를 재순환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브레이크워터(최영숙 × 태이)]

브레이크워터는 런던에 거주하는 한국 디아스포라 작가 듀오 태이와 최영숙의 콜렉티브로 2019년에 결성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 시기를 관통하며 동아시아 이주민들의 위태로운 삶과 상처들을 들여다보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 브레이크워터(최영숙 × 태이) 〈켜켜이 꽃〉 / 2022 아르코미술관 주제기획전 《일시적 개입》

 

브레이크워터 <켜켜이 꽃>이란 작품에는 약 200L의 코코피트가 사용되어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작품 전시가 끝나면 버려지는 흙들인데요, 의미 있는 작품에 활용된 이 코코피트를 재사용하기 위하여 ‘어디가든'이 아르코미술관과 함께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어디가든과 아르코미술관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코코피트를 재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이 사용 목적과 나눔 받기 원하는 양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전시 이후로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총 200리터에 달하는 코코피트를 나눔하였고, 버려질 자원을 재순환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에 활용된 코코피트를 재사용하기 위하여 '어디가든'이 아르코미술관과 함께한 이벤트 발송 현장입니다. 

어디가든의 앞치마를 입고 직접 정성껏 포장하고 배송하였습니다.


자원 재순환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는 코코피트 10L, 20L를 친환경 종이 봉투에 담아, 종이 테이프로 밀봉하여 발송하였습니다.

추가로 '친환경 포트'도 사이즈별로 같이 담아드렸습니다. 자연에서 분해되는 포트에 씨앗을 심어 모종으로 키우실 수 있습니다.



 

 

아르코미술관의 주제기획전 <일시적 개입> 전시는 아쉽게도 종료되었지만, 환경을 생각해 주시는 작가님과 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디가든은 로컬과 친환경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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